
최 회장은 베트남 물류 통관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공무원의 한국 MBA 과정 지원 등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 PTV 컴퍼니(PTV Compnay Limited)를 창업한 최 회장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지 않은 한국계 물류기업으로, 제조업 중심의 해외 투자 진출 구조 속에서 3차 서비스 산업으로 정착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으로 회사를 키워냈다.
특히 개발 도상국 시장 투자 진출 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관, 물류와 관련된 법률적 지원을 진행함으로써 다른 한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 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 확장에 이바지했다.
또한, 최 회장은 베트남 직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으며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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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매년 6명의 베트남 직원들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시스템을 공부하고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기업 내 스타트업 활동을 지원하며 임직원과 상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