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25일 LA 모터쇼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콰트로포르테에 이은 콰트로포르테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A와 캘리포니아 남부는 미국 내에서도 마세라티 최고의 판매 시장이다.
콰트로포르테는 지난 5년간 세계적으로 1만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새로워진 콰트로포르테 S는 최근 소개된 그란투리스모 S에 적용된 4.7 리터 430 Hp의 8기통 엔진이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ZF와 공동 개발한 6-speed 자동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