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코로나 비상' 현대차증권도 확진자 나와

입력 2020-11-25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 여의도 사옥
▲현대차증권 여의도 사옥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PI팀 직원 1명이 전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해당 층을 잠정 폐쇄하고, 해당 직원과 접촉했거나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와 분산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3일부터 삼분위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어 감염은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에 이어 현대차증권에서도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여의도 코로나 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60,000
    • +2.94%
    • 이더리움
    • 2,843,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492,300
    • +1.74%
    • 리플
    • 3,608
    • +6.24%
    • 솔라나
    • 197,500
    • +7.1%
    • 에이다
    • 1,104
    • +5.54%
    • 이오스
    • 739
    • -0.14%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3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00
    • +0.93%
    • 체인링크
    • 20,730
    • +5.07%
    • 샌드박스
    • 4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