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플갱어’ 맞추고 100만원 획득…독일서 시작된 ‘도시 괴담’

입력 2020-11-25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유 ‘도플갱어’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처)
▲공유 ‘도플갱어’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한 도플갱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둔 배우 공유가 등장해 퀴즈 맞추기에 나섰다.

이날 공유에게는 독일어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를 뜻하는 단어가 문제로 출제됐다. 설명을 들은 공유는 “알 것 같다”라며 ‘도플갱어’를 언급했고 당당히 100만원을 획득했다.

‘도플갱어’는 독일의 미신 중 하나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사람과 만나면 아프거나 죽을 수 있다는 도시 괴담의 일종이다. 이는 독일의 소설가 장 파울이 1796년 출간한 ‘지벤케스’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현재까지도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다.

‘도플갱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며 일각에서는 실제로 도플갱어를 봤다는 이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보통 정신병이나 환각 등으로 밝혀졌다.

현대에는 놀라울 정도로 닮은 외형을 가진 유명인사들에게 ‘도플갱어’라는 칭호가 쓰이기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59,000
    • +0.52%
    • 이더리움
    • 4,13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88,300
    • +1.94%
    • 리플
    • 3,937
    • -1.62%
    • 솔라나
    • 264,500
    • +3.12%
    • 에이다
    • 1,187
    • +2.33%
    • 이오스
    • 966
    • +1.05%
    • 트론
    • 366
    • +3.1%
    • 스텔라루멘
    • 503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00
    • +0.79%
    • 체인링크
    • 27,480
    • +2.5%
    • 샌드박스
    • 572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