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이 절실한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0년 8월부터 냉난방기에 살균솔루션을 직접 설치해 주는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인사동 쌈지길,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군포 소재 교회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의 급식실, 교회의 어린이 예배당에 설치되며, 인사동 랜드마크인 쌈지길에 살균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30여 대의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이 외에도 다중 이용 시설인 국내 카페, 체육시설 등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000명으로 인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와 변종 박테리아의 감염에 노출되어 있다” 라며 “그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UV LED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는 냉난방기를 비롯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가전제품 전 솔루션에 필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