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심플리스트(Simplist)가 어린이안전인증을 받은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기존 토퍼 시장에서 대부분이 어른의 수면에 집중한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지만, 심플리스트 온 가족 토퍼매트리스는 ‘신생아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정도’의 수준으로 제작되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제작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자면서 보낼 신생아의 첫 36개월의 잠자리는 무엇보다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신생아의 피부가 12시간 이상 닿아 있으며, 엎드려 자거나 숨을 쉴 때도 안전해야 하기에 안전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심플리스트 온 가족 토퍼 매트리스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심플리스트 온 가족 토퍼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으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검증된 곳인 세계 최대 매트리스 업체 T사에 메모리폼을 공급하는 유럽제조공장의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5cm 두께의 50kg/m3의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했으며, 최상단 메모리폼은 오픈셀 구조로 엎드려 자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로 하여금 질식할 위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CertiPur인증’과 같이 유해물질 방출량에 대해서 검사하는 항목이 있는 것 외에도 ‘어린이제품안전확인'은 삼키거나 다칠 수 있는 작은 부품이 들어있는지,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있는지, 잘 떨어지지 않고 부착강도가 튼튼한지 등을 더 복잡하고 까다롭게 검사 과정을 거치며 확인한다.
직접 개발한 심플리스트 메모리폼 토퍼는 CertiPur 인증을 받은 MDI 폼만을 사용했으며, 19개의 검사항목 합격결과와 12개의 유해물질 검출량 테스트의 검사가 포함된 어린이제품안전확인을 받았고, 자체검사로는 톨루엔 불검출 (국내환경부기준0.08mg, CertiPur인증기준0.15mg), 폼알데히드 0.003mg (CertiPur인증기준 0.009mg, 어린이안전기준 0.02mg), VOC 방출량 0.083mg (CertiPur인증기준 0.2mg, 어린이안전기준 0.5mg)이라는 결과를 받은 제품이다.
토퍼 커버는 100% 순면을 사용하여 아기들이 엎드려 자도 숨을 쉬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구성했다. 커버에 들어가는 지퍼마저도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인증인 SGS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