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레이블 설립, 동업자는 더콰이엇…뭉친 이유 ‘동갑이라’

입력 2020-11-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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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레이블 설립 (출처=염따SNS)
▲염따 레이블 설립 (출처=염따SNS)

가수 염따와 래퍼 더과이엇이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했다.

2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라며 레이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음을 알렸다.

더과이엇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레이블 Daytona Entertainment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더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를 해체하며 도끼, 빈지노와 결별했다. 도끼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빈지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에 더콰이엇이 새 소속사를 설립한 만큼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 소속사로 거처를 옮긴 염따는 오는 28일 신곡 ‘살아숨셔3’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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