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이익율 6년만 최고…애플과 격차 줄여

입력 2020-11-27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껑충'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플립 5G’가 전시돼 있다.
 (뉴시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플립 5G’가 전시돼 있다. (뉴시스)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6년 만에 가장 높은 이익 점유율을 차지하며 애플과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 기준 애플의 점유율은 60.5%, 삼성전자는 32.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이익 점유율은 2014년 2분기(37.9%)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 분기(13.8%), 전년 동기(18.8%)와 비교해도 2~3배가량 점유율이 오랐다.

반면 애플 이익 점유율은 전 분기(79.0%), 작년 동기(66.9%) 대비 크게 떨어졌다. 애플은 아이폰 고가 전략으로 타 제조사보다 이익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SA는 3분기 애플 점유율이 떨어진 이유를 아이폰12 출시가 미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프리미엄부터 중저가까지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로 영업이익률이 올랐다고 봤다.

매출액 기준으로 봐도 양사 차이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며 삼성전자의 추격세가 매섭다.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액 점유율은 애플이 29.5%, 삼성전자가 22.6%로 6.9%포인트 차이가 난다.

전 분기(애플 35.0%, 삼성 17.3%), 작년 동기(애플 33.8%, 삼성 20.2%)에서 1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적은 차이다.

수량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21.9%), 화웨이(14.1%), 샤오미(12.7%), 애플(11.9%) 순이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45,000
    • +3.72%
    • 이더리움
    • 3,012,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0.28%
    • 리플
    • 2,075
    • +3.8%
    • 솔라나
    • 124,700
    • +7.59%
    • 에이다
    • 406
    • +5.45%
    • 트론
    • 416
    • +1.96%
    • 스텔라루멘
    • 244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9.19%
    • 체인링크
    • 12,980
    • +5.36%
    • 샌드박스
    • 131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