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원격 수업 미전환 입시학원·교습소 불시 점검

입력 2020-11-27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는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지 않은 입시 학원과 교습소를 불시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수능 1주일 전 기간 동안 전국 입시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한다.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지 않은 입시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집중 방역점검과 학원법 위반 여부 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 이후 야간에 불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학원 감염자의 학원 내 접촉자가 확진이 판명된 경우’ 학원명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밀집도 조정,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포함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수능 특별 방역기간인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학원과 교습소의 등원을 자제할 것과 학원과 교습소의 대면 교습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했다.

방역 수칙 위반 학원이나 이용자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원 측 과실로 감염이 확산할 경우 구상권, 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묻게 된다.

교육부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을 통해 최근 확진자가 88명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의 사례를 소개하고 감염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해당 학원에서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수험생 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방역 당국은 환기가 잘 안 되고 다수의 수강생이 밀접, 밀집해 장시간 강의를 들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쉬운 조건이라고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5,000
    • -1.71%
    • 이더리움
    • 2,99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1.21%
    • 리플
    • 2,077
    • -2.35%
    • 솔라나
    • 123,100
    • -4.05%
    • 에이다
    • 389
    • -2.2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53%
    • 체인링크
    • 12,700
    • -2.91%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