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하기 하나는 ‘시너지 폭발’… 더할수록 좋은 ‘찰떡궁합’ 스킨케어템 선보여

입력 2020-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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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중비책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사진=궁중비책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최근 들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이맘때 온도와 습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피부다. 급격히 바뀐 환경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할 수 있어, 평소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게 좋다.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하다고 해서 제품을 무작정 덧바른 것은 피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제품들이 모공을 덮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여러 제품의 성분과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매일 사용하는 세정과 보습 제품의 조합은 중요하다. 세정 제품으로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낸 뒤에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 제품까지 챙겨 발라 주는 게 좋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에서 베이비 2스텝 케어를 선보였다. 이는 매일 사용하는 순한 세정과 깊은 보습, 두 단계의 스킨케어 비법을 제안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아기를 위한 세정 라인의 ‘샴푸&바스’와 보습 라인의 ‘모이스처 로션’으로 구성됐다.

‘샴푸&바스’ 제품은 피부의 pH와 비슷한 약산성을 띤 저자극 성분으로, 목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그 이후에 ‘모이스처 로션’은 쌀,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3중 보습 성분의 즉각적인 효과로 바른 직후부터 48시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이 두 제품은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 등 다섯 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궁중비책 측은 “이맘때쯤이 가장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매일 사용하는 세정과 보습 제품의 조합이 특히 중요하다”며, “베이비 2스텝 케어는 샴푸&바스의 순한 세정력과 모이스처 로션의 깊은 보습력으로 두 단계 스킨케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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