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기억력∙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맥스’ 출시

입력 2020-11-27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 오메가3맥스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 오메가3맥스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는 원료와 제형, 추출 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순도 등을 따져봐야 한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900mg 함유돼 한 알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함유됐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IFOS(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파마(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KD파마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또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2.6㎝*0.85㎝)가 작아 목 넘김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약통이 패키지로 함께 증정된다.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50,000
    • +1.11%
    • 이더리움
    • 4,717,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6.14%
    • 리플
    • 1,949
    • +23.75%
    • 솔라나
    • 363,300
    • +6.63%
    • 에이다
    • 1,216
    • +10.45%
    • 이오스
    • 985
    • +7.65%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400
    • +18.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1.44%
    • 체인링크
    • 21,400
    • +3.83%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