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아이앤디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고급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를 분양 중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은 지상 18층 규모의 복합주거시설 건물 내에서 지하 3층~지상 3층, 총 6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상업시설은 서울세관 앞 언주로와 인접한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가 가까워 이태원을 비롯해 종로, 동대문 일대 접근성이 높다.
상업시설을 폭포 형태로 배치한 캐스케이드 입면 설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고, 층별로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테마몰이 조성된다. 단순히 소비를 하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이다.
지하 3층에는 프라이빗 테라피 룸 등 고급 스파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2층에 고급 리셉션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스킨케어 등을 연계한 매장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바로 윗 층에는 외식브랜드가 입점한다. 브랜드 일마레 프리미엄이 이미 통임차 계약을 맺었다. 지상1층은 명품 리빙브랜드와 카페, 2층은 고급 음식점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상업시설은 상층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한 데다 고급 주거타운 거주자와 각종 기업 구성원들이 잠재수요로 거론되고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등 강남 주요 상권도 인접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마련되며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입점은 2023년 2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