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이지아의 외계인설에 시선이 모아졌다.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과거 화제가 됐던 '이지아 외계인설'이 언급됐다.
'이지아 외계인설'은 이지아가 데뷔당시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아 생긴 일화인데 이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이지아는 당시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지아 외계인설'을 해명했다.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돌았다"라며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라며 자신 역시 황당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본명은 김상은이었으나 김지아로 개명했고 현재는 이지아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창의와 동갑이라는 기사는 맞다"라고 말했다.
송창의와 이지아가 중학교 동창이라는 기사에 송창의는 한 인터뷰에서 "김상은을 기억하지만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중학교때 김상은이라는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만큼 예쁘고 인기 많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아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