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기자불립(企者不立)/부의 효과 (11월30일)

입력 2020-11-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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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명언

“변화의 물결은 우리 편에 있다.”

미국의 제 41대 대통령. 40년 넘게 지속된 냉전시대의 종식을 이끌고 국제사회에서 핵 군축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다. 그의 장남 조지 워커 부시가 제 43대 대통령에 당선돼 그는 ‘아버지 부시’로 불린다. 존 애덤스(2대 존 애덤스와 6대 존 퀸시 애덤스)에 이은 두 번째 ‘부자(父子) 대통령’이다. 오늘 그는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1924~2018.

☆ 고사성어 / 기자불립(企者不立)

‘까치발로는 오래 서있지 못한다’는 말이다. 원전은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 24장. “까치발로는 오래 서있지 못하고, 황새걸음으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企者不立 跨者不行]. 스스로 잘난 척하는 자는 밝지 못하고 스스로 옳다고 주장하는 자는 빛나지 못한다. 스스로 뽐내는 자는 공이 없고 스스로 교만한 자는 어른이 될 수가 없다. 그런 행위들은 도에 있어서 찌꺼기 음식이고 쓸데없는 행동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데 만물이 싫어하는 바이다. 도를 따르는 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시사상식 / 부의 효과(wealth effect)

주식이나 부동산 등과 같은 자산가격의 상승이 소비를 부추겨 늘리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이다.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주가나 땅값이 올라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자산에서 창출될 미래의 소득이 증가한 것이 되므로 사람들은 소비를 늘린다.

☆ 우리말 유래 / 멍텅구리

못생긴데다 굼뜨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벗어나려는 노력조차 할 줄 모르는 바닷물고기 이름. 판단력이 약하고 시비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확대되어 쓰인다.

☆ 유머 / 요즘 남편 생일

20대는 신랑을 위한 선물과 여러 종류의 이벤트를 한다. 30대는 레스토랑이나 패밀리 뷔페서 외식을 한다.40대는 하루 온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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