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나이, 누가 먼저 고백했나… 아내 김유미 “소중한 쓰레기”

입력 2020-11-29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정우 나이와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우 나이, 아내는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정우 나이는 올해 40세, 아내는 배우 김유미다.

정우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근황에 눈시울을 붉혔다.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더 잘해드리지 못한 죄송함에 눈물을 흘린 것.

정우의 아내 김유미는 연애 시절이었던 지난 2013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그 분도 배우고 나도 배우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그 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이라 에티켓을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정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쓰레기’라는 별명의 배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김유미는 ‘누가 먼저 만나자고 했냐’는 질문에 “그 분이 먼저 고백했다”며 ‘김유미에게 쓰레기란?’‘ 질문에 “소중한 것”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 연을 맺은 지 5년째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4,000
    • +2.84%
    • 이더리움
    • 4,659,000
    • +7.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0.55%
    • 리플
    • 1,913
    • +24.14%
    • 솔라나
    • 361,100
    • +9.69%
    • 에이다
    • 1,221
    • +11.61%
    • 이오스
    • 948
    • +8.97%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93
    • +1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2%
    • 체인링크
    • 21,040
    • +6.16%
    • 샌드박스
    • 492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