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박은석(구호동), 민설아 언급…스쳐간 사진 정체는?

입력 2020-11-30 22:13 수정 2020-11-30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박은석(구호동)의 속내에 관심이 모아졌다.

3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체육선생님 박은석(구호동)이 이지아(심수련)의 집을 찾아갔다.

박은석(구호동)은 이지아(심수련)에게 "따님과 눈이 닮았다"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네. 석경이와 많이 닮았죠"라고 박은석의 의중의 눈치채지 못했다.

박은석은 이지아에게 "자식농사 엉망진창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좋은 엄마는 아닌가보다"라며 쌍둥이 자녀의 만행을 고발했다. 이지아는 "부모로서 면목이 없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런 이지아(심수련)에게 박은석(구호동)은 민설아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이지아(심수련)는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등장한 엄기준(주단태)이 박은석(구호동)에게 자신과 이야기하자며 방으로 데려갔다.

엄기준(주단태)은 "정의실현을 원했다면 교육청으로 갔을 것"이라며 박은석(구호동)에게 뇌물을 건넸다. 박은석(구호동)은 이를 받았고 자신의 휴대폰을 엄기준(주단태)에게 건넸다. 엄기준(주단태)은 박은석(구호동) 휴대폰에 있는 폭행 영상을 삭제했고 그 뒤로 정장 차람의 박은석(구호동) 사진이 공개됐다.

엄기준(주단태)은 박은석(구호동)에게 "구선생이 내 손목을 잡을 사람인지 발목을 잡을 사람인지 두고 보면 알 수 있겠죠"라고 말했고 박은석(구호동)은 "그 뒷목을 잡을 수도 있고요"라며 웃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26,000
    • +1.4%
    • 이더리움
    • 4,714,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6.04%
    • 리플
    • 1,929
    • +23.5%
    • 솔라나
    • 363,400
    • +6.66%
    • 에이다
    • 1,207
    • +9.53%
    • 이오스
    • 968
    • +5.91%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0
    • +15.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11.53%
    • 체인링크
    • 21,380
    • +3.84%
    • 샌드박스
    • 493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