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34.25p, 상승(▲42.91p, +1.66%)마감. 기관 +2676억, 외국인 +734억, 개인 -3452억

입력 2020-12-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1포인트(+1.66%) 상승한 2634.2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676억 원을, 외국인은 73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45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3.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92%) 운수창고(+1.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2.36%) 통신업(-0.4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금융업(+1.33%) 건설업(+0.93%) 서비스업(+0.6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9.86%), 여행·관광(+3.04%), 카지노(+2.94%), 스마트폰 부품(+2.79%), IT(+2.3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지(-2.66%), 교육(-2.18%), 전자결제(-0.67%), 사료(-0.45%), 수산업(-0.4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65% 오른 6만7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5.49% 오른 18만2500원을 기록했으며, 엔씨소프트(+5.18%), POSCO(+4.92%)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0.61%), SK텔레콤(-0.4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쓰씨엔지니어링(+21.59%), 아시아나IDT(+18.03%), KG동부제철우(+17.4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비티원(-8.52%), 두산중공업(-7.46%), 하이골드12호(-6.99%) 등은 하락했다. 문배철강(+30.00%), 경보제약(+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3개다.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4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72,000
    • -2.49%
    • 이더리움
    • 4,65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93%
    • 리플
    • 1,937
    • -3.82%
    • 솔라나
    • 323,000
    • -2.45%
    • 에이다
    • 1,323
    • -2.65%
    • 이오스
    • 1,100
    • -4.3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2
    • -1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3.56%
    • 체인링크
    • 24,060
    • -3.3%
    • 샌드박스
    • 825
    • -1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