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미국 부양책 기대감에 하락 가능성”

입력 2020-12-02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12-02 08:36)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06.35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 약세와 리스크온(Risk On) 영향에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미국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74% 하락한 91.185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 부양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 조치 강화 의지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했으며, 이는 곧 위험자산 선호로 이어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달러화는 미국 경기 부양 논의 재개 소식에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미국 양당 초당파 의원들의 9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법안이 제안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의장의 예산안 관련 회담에서 부양책 논의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당선자는 취임 전 부양책 타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취임 이후 더 큰 부양이 단행될 것이라 언급한 것도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이에 다시 위험 선호와 약달러 분위기 형성되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달러 환율 1100원을 앞둔 당국 경계와 다소 약화한 외국인의 주식 매수 강도는 환율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이날 위안화와 증시의 외국인 동향 주목하며 110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8,000
    • -0.91%
    • 이더리움
    • 2,95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66%
    • 리플
    • 2,185
    • +0.18%
    • 솔라나
    • 125,400
    • -1.57%
    • 에이다
    • 418
    • -1.42%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60
    • -2.24%
    • 체인링크
    • 13,100
    • +0%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