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수험생들 힘내요”…연예인 1:1 응원 영상통화로 격려

입력 2020-12-02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수고0페(수능 끝나고 0을 위한 응원 페스티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수고0페(수능 끝나고 0을 위한 응원 페스티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고0페(수능 끝나고 0을 위한 응원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SK텔레콤은 3일부터 15일까지 5GX 요금제로 신규가입, 기기변경 하는 만 17~19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수험생들은 누구나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기만 해도 스타벅스 굿즈(다이어리, 텀블러, 크로스백)를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3일부터 31일까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료로 받으며 LG 벨벳, 윙, Q92 구매 시에는 카카오 무선충전 미러 스탠드 등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수험생들은 새로 스마트폰을 개통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대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셀럽인 광희, 헤이즈, 적재, 우원재, 코드쿤스트가 1:1 영상통화로 수험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언택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들이 응원왕, 응원송, 응원랩 3개 카테고리 가운데 하나를 사전 신청하면 셀럽이 직접 수험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응원을 해주는 형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0한동에서 예비0캠퍼스에 가입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한 나 혹은 내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을 주제로 게시물을 올린 다음, 0한동 수고0페 응모 웹페이지에 해당 인스타그램 URL을 입력하고 영상통화로 만나고 싶은 셀럽을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오는 22일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셀럽들을 초대해 유튜브를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하고, 당첨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올 한해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던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수능이 끝나도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SK텔레콤의 ‘수고0페’가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9,000
    • +2.66%
    • 이더리움
    • 4,952,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71%
    • 리플
    • 2,064
    • +8.75%
    • 솔라나
    • 331,500
    • +4.21%
    • 에이다
    • 1,418
    • +10.44%
    • 이오스
    • 1,128
    • +4.3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7
    • +1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98%
    • 체인링크
    • 25,040
    • +4.77%
    • 샌드박스
    • 85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