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
이기광의 성장판이 화두에 올랐다.
이기광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가 여전히 자라고 있음을 밝혔다. 이기광은 최근 군대를 전역, 예능에 첫 출연했다.
이기광은 이날 방송에서 “군대에서 키가 0.6cm 정도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광은 지난 2013년에도 키가 0.7cm 정도 자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병원에 가니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더라. 최근 키를 쟀을 때 0.7cm 정도 자랐다. 아직 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남성에 비해 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그걸 콤플렉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키 크려고 노력하다보니 우유보다는 멸치볶음 같은 칼슘이 더 도움이 되더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