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가볼 만한 곳 강화루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행사 진행

입력 2020-1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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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씨사이드 리조트에서 2020년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리조트 전체를 단장하고, 12월 4일부터 시작하는 무료 군고구마 증정 이벤트 외에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 고객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형 트리, 산타, 루돌프로 리조트 곳곳을 꾸며 방문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되길 바라며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화씨사이드 크리스마스 인증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선물 추첨 기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 선물은 메가박스 영화 티켓, 폰타나 겨울상품, 티아시아키친 세트 외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 12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100m 길이를 자랑하는 성인용 슬로프와 어린아이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 슬로프를 기존 워킹코스 존에 조성했다. 루지 2회권 이상 구매고객은 눈썰매장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그 외 방문고객에게는 5,000원에 눈썰매장 이용을 제공한다. 3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새해 해돋이 이벤트는 작년과 다르게 무료로 진행된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인천내 새롭게 떠오르는 해돋이 명소로 2019년 / 20년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500명 한정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작년과 다르게 무료로 강화루지 전망대에 올라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해를 바라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를 통해 12월 8일(화)부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해돋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루지 이용권 구매 시, 100명 한정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강화루지’ 체험장은 동양 최대 규모인 1.8km의 트랙으로 360도 회전하는 코스와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 구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 인천 강화도 가볼 만한 곳 등 수도권 핫플레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번 연말행사 기간에도 방역 활동은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이후에도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은 함께 꾸준히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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