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낙연 측근 극단적 선택에 "진실 소상히 밝혀야"

입력 2020-12-04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 의혹 불거질 수 밖에, 명명백백하게 밝히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당 대표실 이모 부실장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진실을 소상히 밝히는 것이야 말로 남은 이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다만 이런 비극이 일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검찰은 고인에 대한 검찰조사가 이뤄졌고, 이어서 재개되는 검찰조사 전에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고 밝혔다"며 "당사자이기도 한 민주당과 검찰은 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났는지, 국민이 납득하도록 내용과 절차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전날 이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관계자로부터 복합기 대납 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변호인이 동석한 가운데 오후 6시30분 가량까지 조사를 받고, 저녁식사 후 조사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사라졌다. 이후 그는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는 이 대표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출신으로 10년 가까이 지역구 관리를 맡은 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95,000
    • -1.31%
    • 이더리움
    • 2,878,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65%
    • 리플
    • 2,049
    • -4.16%
    • 솔라나
    • 122,900
    • -3.46%
    • 에이다
    • 400
    • -4.08%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227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5.26%
    • 체인링크
    • 12,830
    • -2.51%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