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테카 코리아가 12월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에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샵을 오픈한다.
100평 규모의 에노테카 와인샵 그랜드워커힐점은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사씨카이아,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등 자체 수입 브랜드와 함께 프리미엄 올드 빈티지 와인, 와인 액세서리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 내에는 다양한 컨셉의 공간이 꾸며져 있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 부분은 아름다운 한강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테이스팅 룸이다.
테이스팅 룸에선 와인 테이스팅 및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2014 국가대표 소믈리에와 특1급 호텔 출신의 메인 소믈리에가 상주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와인과 올드 빈티지 와인을 엄선해 보관하는 ‘센추리 셀러(Century Cellar)’, 시선을 압도하는 샤토 무통 로쉴드 빅 보틀(5L) 컬렉션, 명품 와인글래스 브랜드 ‘리델’ 컬렉션, 예술적이고 우아한 수공예 명품 소믈리에나이프 ‘라기올’ 컬렉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관계자는 “그랜드워커힐점은 특급 호텔의 차별화된 분위기 속에서 아울렛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일반 매장에서 만날 수 없는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프리미엄 매장은 와인을 즐기는 모든 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노테카 와인샵 그랜드워커힐점은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SK 아너스 클럽 포인트, SK 힐링 포인트, WEM 포인트, 워커힐, 파라다이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인 구매 시 샵에서 발행한 쿠폰을 지참하면 워커힐 호텔 내 모든 식음업장(Re:Bar 제외)에서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