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서울시 코로나19 긴급대책에 서울식품ㆍ신풍제지ㆍ에스티팜 ‘상한가’

입력 2020-12-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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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증시에서는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하한가로 집계된 종목은 없었다.

서울식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서울시가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거리 두기 강화안’을 발표한 데에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해당 기간 오후 9시 이후 소규모 편의점, 음식점의 포장ㆍ배달만을 허용한다. 서울식품은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냉동생지로 아시아, 유럽, 미주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신풍제지도 서울시 발표에 상한가를 쳤다. 온라인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아울러 지난달 골판지를 제작하는 대양제지에 화재가 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골판지 대란이 예고돼 관련주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티팜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원료 부족 소식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화이자는 메신저 RNA(m-RNA)를 이용한 백신을 개발 중이며 m-RNA 백신 원료의 수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티팜은 2022년 8월까지 m-RNA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348억4500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동신건설은 최근 유동비율, 부채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재무건전성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으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프리엠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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