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직 대통령 사과, 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

입력 2020-12-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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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유죄 판결에 대한 대국민 사과 문제와 관련,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를 마친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국민의힘에 처음 올 때부터 예고했던 사항인데 그동안 여러 가지를 참작하느라고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박근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판결까지 확정되면 두 전직 대통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으나, 대법원 판단이 늦어지면서 사과 시기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4년째인 12월 9일께 대국민사과를 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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