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대본 재난문자)
중대본이 7일 재난문자를 통해 이태원 소재 웨스턴라운지·투페어·다이스·젠틀레빗·KMGM를 방문했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확진자의 방문일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지난 5월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난만큼 해당 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카지노펍이 사실인가" "인천 카지노펍 집단 감염이 떠오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인천 카지노펍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3명이 확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