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 이틀 만에 초고속 결별… 의미심장한 심경 "왜 나한테만"

입력 2020-12-07 16:19 수정 2021-02-03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꽃자 SNS)
(출처=꽃자 SNS)

꽃자 커플이 열애 인정 이틀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꽃자는 지난 5일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래퍼 A 씨와의 전화 통화를 공개, 네티즌들에게 공공연하게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꽃자와 래퍼 A 씨와의 열애 사실은 이틀 뒤인 오늘(7일) 기사화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세간의 부담을 느꼈는지 수 시간 뒤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래퍼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꽃자는 개인 BJ 계정을 통해 결별을 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열애가 공개적으로 보도된 사실이 부담스럽다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꽃자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라며 인생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꽃자는 성전환을 한 트렌스젠더로, BJ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7,000
    • +0.17%
    • 이더리움
    • 4,71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2.94%
    • 리플
    • 1,992
    • -6.21%
    • 솔라나
    • 351,400
    • -1.51%
    • 에이다
    • 1,450
    • -3.01%
    • 이오스
    • 1,221
    • +15.19%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84
    • +29.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66%
    • 체인링크
    • 23,980
    • +3.23%
    • 샌드박스
    • 850
    • +5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