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8755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59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594명 중 214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7명, 대구 4명, 인천 28명, 광주 11명, 대전 11명, 울산 61명, 세종 1명, 경기 157명, 강원 8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전남 7명, 경북 5명, 경남 13명, 제주에서 2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9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66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52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만96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