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14.3p, 하락세 (▼12.58p, -1.36%) 지속

입력 2020-12-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2.58포인트(-1.36%) 하락한 914.3포인트를 나타내며, 9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63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41억 원을, 외국인은 86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8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1.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3.5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건설(+0.4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부동산(-2.50%) 기타서비스(-1.39%) 사업서비스(-1.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메드팩토가 1.95% 오른 10만44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1.70%), CJ ENM(+1.57%)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제약(-9.21%), 제넥신(-7.20%), 셀트리온헬스케어(-6.8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일신바이오(+27.13%), 세운메디칼(+24.72%), 대한과학(+22.2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전진바이오팜(-20.00%), 아이큐어(-16.98%), 글로스퍼랩스(-15.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바이오(+30.00%), 포인트모바일(+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0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876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4원(-0.2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2원(+0.02%),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선택의 기로에 선 K-반도체 [공급망 전쟁의 서막②]
  • 국내외 유망 기업서 경험 쌓고 싶다면…‘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알아볼까 [경제한줌]
  • 산불 재난 인니 영웅…은혜는 꼭 갚는 한국인 [해시태그]
  • 1분기 실적 엇갈린 K배터리, 美서 반등 기회 엿본다
  • 국힘 후보 선출 확률 한동훈-홍준표 순...단일화·尹 변수 [디지트라다무스:AI무당]
  • 'ESG' 이름 지우는 금융사들…"변해야 산다" [공중누각 ESG금융]
  • 사업장 손실 책임 떠안아…하청·지역경제까지 연쇄 타격[선 넘은 신탁사 부실 中]①
  • 하동 산불, 일출 뒤 헬기 동원…진화율 99%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86,000
    • +5.49%
    • 이더리움
    • 2,348,000
    • +8.96%
    • 비트코인 캐시
    • 412,000
    • +8.99%
    • 리플
    • 2,775
    • +11.76%
    • 솔라나
    • 162,200
    • +11.78%
    • 에이다
    • 870
    • +12.4%
    • 이오스
    • 1,096
    • +3.69%
    • 트론
    • 346
    • +4.22%
    • 스텔라루멘
    • 341
    • +1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410
    • +7.39%
    • 체인링크
    • 17,240
    • +12.53%
    • 샌드박스
    • 355
    • +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