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나눔명문기업’ 선정…“아름다운 나눔 결실”

입력 2020-12-09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그룹 계열 임직원들이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임직원들이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주요 4개사가 서울지역 나눔명문기업에 동반 가입했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등 4개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 서울 10호, 11호, 12호, 13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의 기부자 프로그램으로, 그룹차원에서 여러 계열사가 한번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기부시무식’은 물론, 2018년부터는 ‘희망찬 가정’, ‘이웃과 함께 하는 희망찬 노래’라는 의미의 ‘희망찬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재해로 어려운 현장에 꾸준한 기부와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6,000
    • +2.31%
    • 이더리움
    • 5,02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0.14%
    • 리플
    • 2,045
    • +2.51%
    • 솔라나
    • 330,400
    • +0.09%
    • 에이다
    • 1,400
    • +0.5%
    • 이오스
    • 1,124
    • +0.27%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70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5.89%
    • 체인링크
    • 25,030
    • +0.28%
    • 샌드박스
    • 826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