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플랫폼 3총사 한눈에…‘칼페ON 연희’ 12일 개최

입력 2020-12-09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펄어비스 '칼페ON 연회' 개최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칼페ON 연회' 개최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2일 ‘검은사막 PC X Mobile X Console 칼페ON 연회’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 개최한다.

펄어비스는 매년 연말마다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을 초청해 이용자 행사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검은사막 PC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을 묶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게임만을 알리는 것을 넘어 경계가 사라진 인터넷 방송을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하이델 연회 엣홈(이하 ‘하이델 연회’)에서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 공개와 오프닝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문, 태국어 총 9개 언어로 자막 및 동시 통역을 지원하는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글로벌 유저들은 이번 칼페온 연희에 더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칼페ON 연회 식순.  (사진제공=펄어비스)
▲칼페ON 연회 식순.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이미 칼페온 연회에서 검은사막 IP의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를 예고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는 ‘하사신’과 같이 모든 플랫폼에 함께 등장하는 신규 클래스가 깜짝 공개될지 기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현재 다년간의 게임 라이브 서비스로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모든 플랫폼에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기적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PC와 모바일, 콘솔 전 플랫폼에 아우르는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뿐 아닌 해외 이용자 모두가 어떤 콘텐츠가 적용될지 주목하고 있다.

칼페온 연회는 글로벌 이용자 모두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해 오는 12일 오후 5시(한국 시간)에 진행된다. 행사는 오프닝 이후 2021 상반기 로드맵 발표와 이용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검은사막에 전하는 메시지 발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칼페온 연회’의 성공적인 이용자 소통 행사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방청객’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글로벌 쌍방향 소통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47,000
    • +0.87%
    • 이더리움
    • 4,720,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6.33%
    • 리플
    • 1,942
    • +23.38%
    • 솔라나
    • 362,800
    • +6.42%
    • 에이다
    • 1,214
    • +10.36%
    • 이오스
    • 982
    • +7.3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7
    • +1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73%
    • 체인링크
    • 21,330
    • +3.54%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