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소방서와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2-09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실트론 전경 (사진제공=SK실트론)
▲SK실트론 전경 (사진제공=SK실트론)

SK실트론은 9일 구미소방서와 '보이는 소화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실트론과 구미소방서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통한 유기적 협업이다. 유치원 및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보이는 소화기 101개를 보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는 차원이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은 유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SK실트론의 보이는 소화기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민 SK실트론 제조총괄은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33,000
    • +1.75%
    • 이더리움
    • 4,928,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68%
    • 리플
    • 2,059
    • +8.2%
    • 솔라나
    • 331,500
    • +3.66%
    • 에이다
    • 1,423
    • +11.26%
    • 이오스
    • 1,132
    • +3.47%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706
    • +1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2.52%
    • 체인링크
    • 24,980
    • +4.56%
    • 샌드박스
    • 864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