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가장관 후보자, 여의도 아파트 등 재산 40억원 신고

입력 2020-12-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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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40억5058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12억307만원), 증권(984만원) 등 총 12억1291만원을 소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10억4천300만원)를 비롯해 예금(16억5334만원), 증권(1억2030만원), 자동차(2016년식 제네시스·2103만원) 등 총 28억3767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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