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인터넷 기술혁신 부문’ 수상

입력 2020-12-10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제15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 기술 혁신 부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서비스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 물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터넷 기술을 선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인터넷 기술 혁신 부문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플랫폼은 물론 운송관리 시스템 ‘부릉TMS’,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 ‘부릉OMS’ 등 자체 개발한 IT 물류 솔루션을 통해 물류 업무의 디지털화를 구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와 머신러닝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배송 기사들의 배차 시스템 자동화 및 효율성, 안정성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IT기반의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는 주문 및 배송에서부터 고객관리까지 물류 공급망 전 영역에 걸쳐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실현시키고,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를 위한 인터넷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문화확산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여파로 온라인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0,000
    • -0.43%
    • 이더리움
    • 4,833,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22%
    • 리플
    • 2,055
    • +7.37%
    • 솔라나
    • 335,700
    • -2.16%
    • 에이다
    • 1,416
    • +4.04%
    • 이오스
    • 1,146
    • +1.15%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9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69%
    • 체인링크
    • 25,050
    • +6.82%
    • 샌드박스
    • 1,014
    • +2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