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음주운전 지난달 적발…'날아라 개천용' 촬영 강행 이유 보니

입력 2020-12-10 09:59 수정 2020-12-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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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배성우는 '날아라 개천용' 촬영 중 쉬는 날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했다. 적발 당시 '날아라 개천용' 촬영 분량이 많이 남지 않은 생태.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제작자 역시 이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배성우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많은 관계자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성우의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SNS을 찾아간 누리꾼들은 배성우 음주운전에 대해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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