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와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더블 클래스 MMORPG ‘신검’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4개월간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무엇보다 게임의 편의성과 안정화를 위해 NHN 토스트 클라우드 기술 제휴를 맺고 쾌적한 서버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경을 가장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검’은 동남아시아에서 선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와 시스템 검증을 완료했고, 최적의 운영 노하우와 특화된 인 게임 이벤트로 국내 유저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 모델로 발탁된 명품 연기파 배우 김종수와 신정근은 시네마틱 누아르풍의 영상 촬영에서 환상의 호흡과 캐미로 즐거운 작품 활동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신검’ 게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검’은 검사와 법사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진입할 수 있다. 몰입도와 클래스의 차별을 줄이기 위해 밸런스를 고민해서 결정했고 추후 캐릭터별 난이도와 밸런스를 고려해 신규 클래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투 스킬 타격감이 매우 뛰어나며, 통합 서버 PvP, PvE를 통해 유저들끼리 무한 경쟁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정통 MMORPG의 특징을 총망라했다.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에서 신청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마켓 사전예약이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로 신제품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아이패드, 갤럭시Z플립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카페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