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가 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 임직원, 협력회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발전설비 현장 점검과 함께 청렴‧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들을 점검하고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2004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정되어 매월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청렴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한수원 직원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정착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그 날까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