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영화 감독. (사진=연합뉴스TV)
김기덕 영화감독이 11일(현지시간) 발트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타스 통신은 발트 지역 언론 델피(Delfi)를 인용해 김 감독이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악화해 숨졌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했으나 이달 5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영화감독이 11일(현지시간) 발트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타스 통신은 발트 지역 언론 델피(Delfi)를 인용해 김 감독이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악화해 숨졌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했으나 이달 5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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