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영화 감독. (사진=연합뉴스TV)
김기덕 영화감독이 11일(현지시간) 발트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타스 통신은 발트 지역 언론 델피(Delfi)를 인용해 김 감독이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악화해 숨졌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했으나 이달 5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20-12-11 20:43
김기덕 영화감독이 11일(현지시간) 발트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타스 통신은 발트 지역 언론 델피(Delfi)를 인용해 김 감독이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악화해 숨졌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했으나 이달 5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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