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난치병 아동 위해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2000만 원 전달

입력 2020-12-1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왼쪽 첫 번째), 오지환 선수(왼쪽 두 번째), 박용택 선수(왼쪽 네 번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한석 병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왼쪽 첫 번째), 오지환 선수(왼쪽 두 번째), 박용택 선수(왼쪽 네 번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한석 병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와 LG트윈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한석 병원장,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LG 트윈스 박용택·오지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LG 트윈스 선수가 각 시즌에서 거둔 성적에 맞춰 기부금을 적립하고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모은다. 지금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2억 원이 넘는다.

LG전자와 LG트윈스가 올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2000만 원이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0,000
    • -0.38%
    • 이더리움
    • 4,62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07%
    • 리플
    • 2,025
    • +18.63%
    • 솔라나
    • 355,800
    • -0.97%
    • 에이다
    • 1,389
    • +21.63%
    • 이오스
    • 1,036
    • +11.28%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75
    • +3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44%
    • 체인링크
    • 22,760
    • +9.32%
    • 샌드박스
    • 520
    • +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