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더는 물러설 곳 없어… 3단계 격상 불가피하면 결단”

입력 2020-12-13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가 국내 유입된 이래 최대 위기”라며 “정부와 국민 모두 최고로 긴장을 높이자는 마음으로 대통령이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실로 엄중한 비상한 상황이며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며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04,000
    • -0.69%
    • 이더리움
    • 4,04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96,100
    • -1.57%
    • 리플
    • 4,161
    • +0.19%
    • 솔라나
    • 284,600
    • -3.16%
    • 에이다
    • 1,174
    • -0.42%
    • 이오스
    • 951
    • -2.86%
    • 트론
    • 367
    • +2.23%
    • 스텔라루멘
    • 52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17%
    • 체인링크
    • 28,590
    • -0.14%
    • 샌드박스
    • 5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