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거리두기 3단계는 최후의 보루"

입력 2020-12-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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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3일 "거리두기 3단계는 최후의 보루"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오후 5시까지 17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의 터널로 들어섰다"며 "자택 격리치료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중중환자 전담병상 68개 중 64개를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4개"라며 "지난주 11개의 중증 병상을 추가 확보했으며 다음 주에는 10개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일상의 모든 것을 멈춰야 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마지막 선택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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