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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서울에서 1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더 많은 수치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집계치인 175명은 전날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72명보다 많고, 24시간 동안 244명을 기록했던 6일 같은 시간대의 195명보다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