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527명 신규 확진…수도권이 67%

입력 2020-12-13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0시~오후 6시 확진자 527명…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22명 적어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전국에서 1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27명이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549명)보다는 22명 적은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의 발생 지역은 수도권이 355명(67.4%), 비수도권이 172명(32.6%)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75명 △경기 145명 △충남 50명 △인천 35명 △경남 28명 △부산 21명 △충북 18명 △경북 13명 △대구 11명 △광주 11명 △전북 8명 △강원 5명 △울산 4명 △제주 2명 △전남 1명 등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아직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공식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적게는 600명대에서 많게는 1000명대까지 확진자가 추가될 수 있다.

전날은 오후 6시 기준으로 549명이었지만, 자정을 기준으로 한 최종 결과는 1030명으로 2배 가까이 불어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225,000
    • -1.94%
    • 이더리움
    • 3,949,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68,600
    • -2.46%
    • 리플
    • 3,800
    • -2.96%
    • 솔라나
    • 252,300
    • -1.83%
    • 에이다
    • 1,132
    • -4.23%
    • 이오스
    • 920
    • -2.85%
    • 트론
    • 352
    • -4.35%
    • 스텔라루멘
    • 483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4.42%
    • 체인링크
    • 25,740
    • -3.81%
    • 샌드박스
    • 519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