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사흘만에 하락...1871.16(46.71P↓)

입력 2008-11-28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증시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900선을 또 다시 내주고 말았다.

28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44%(46.71P) 떨어진 1871.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06.13, 250.78로 1.57%(1.69P), 0.90%(2.29P) 하락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비유통주 물량 압박으로 종일 약세를 보였다. 중국석화가 유가 자유화에 따른 호재로 큰폭으로 오르며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한때 1900선을 회복했으나 오후장 들어 은행, 광산 업종이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고 중국석화 마저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7,000
    • -1.9%
    • 이더리움
    • 4,604,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13%
    • 리플
    • 1,887
    • -8.26%
    • 솔라나
    • 344,700
    • -3.2%
    • 에이다
    • 1,363
    • -6.52%
    • 이오스
    • 1,131
    • +6.2%
    • 트론
    • 286
    • -3.7%
    • 스텔라루멘
    • 68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66%
    • 체인링크
    • 23,430
    • -3.54%
    • 샌드박스
    • 807
    • +3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