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오재일, 4년 총액 50억에 삼성 간다

입력 2020-1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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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오재일과 4년간 계약금 24억 원, 연봉 22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최대 50억 원에 계약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오재일과 4년간 계약금 24억 원, 연봉 22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최대 50억 원에 계약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연합뉴스)

오재일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14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자유계약(FA) 선수 오재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계약금 24억 원에 4년간 연봉 22억 원, 인센티브 합계 4억 원 등 최대 50억 원 조건이다. 삼성이 외부 FA를 영입한 것은 2017년 강민호 계약 이후 3년 만이다.

야탑고 출신 오재일은 2005년 현대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재일은 히어로즈를 거쳐 2012년부터 두산 소속으로 활약했다. 오재일은 프로 통산 1025경기, 타율 0.283, 147홈런, 583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대구 라이온스 파크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는 오재일에게 고가의 최신 휴대폰 갤럭시Z 폴드2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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