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임원인사 18명 단행…HDC아이콘트롤스 김성은 대표 부사장 승진

입력 2020-12-1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HDC·HDC리조트 이성용ㆍ부동산114의 최익훈 대표 선임

▲HDC아이콘트롤스 부사장 김성은 대표이사 (사진제공=HDC그룹)
▲HDC아이콘트롤스 부사장 김성은 대표이사 (사진제공=HDC그룹)

HDC그룹은 총 18명에 대한 2021년도 정기임원인사를 15일 단행했다.

△HDC아이콘트롤스 부사장 김성은 대표이사 △호텔HDC·HDC리조트 대표이사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 최익훈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이형재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조영환 등을 21일부로 선임한다.

▲호텔HDC·HDC리조트 대표이사 이성용 (사진제공=HDC그룹)
▲호텔HDC·HDC리조트 대표이사 이성용 (사진제공=HDC그룹)

HDC그룹에 따르면 호텔HDC와 HDC리조트를 새롭게 이끌게 될 이성용 대표이사는 그룹이 보유한 호텔과 리조트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업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익성을 개선해 경영 효율화를 달성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부동산114 대표이사 최익훈 (사진제공=HDC그룹)
▲부동산114 대표이사 최익훈 (사진제공=HDC그룹)

부동산114의 최익훈 대표이사는 HDC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경험했다.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로서 아이파크몰 전면 재단장을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 부동산114의 빅데이터 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플랫폼 콘텐츠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이형재 (사진제공=HDC그룹)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이형재 (사진제공=HDC그룹)

HDC아이앤콘스의 이형재 대표이사는 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사업본부장으로서 경쟁력을 키웠다고 평가받는다. 앞으로 비주거 부동산 트렌드와 지역별 수요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디벨로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조영환 (사진제공=HDC그룹)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조영환 (사진제공=HDC그룹)

HDC아이파크몰 조영환 대표이사는 강원 정선의 리조트 파크로쉬의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오크밸리를 인수해 수익성을 개선시켰다. 앞으로 HDC아이파크몰을 차별화된 복합쇼핑몰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HDC그룹 인사 내용이다.

◇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부사장 김성은

◇ 호텔HDC / HDC리조트

<선임>

△대표이사 이성용

◇ 부동산114

<선임>

△대표이사 최익훈

◇ HDC아이앤콘스

<선임 및 승진>

△대표이사 이형재

<승진>

△상무 이우열

◇ HDC아이파크몰

<선임 및 승진>

△대표이사 조영환

◇ HDC

<승진>

△상무 도기탁

◇ HDC현대산업개발

<승진>

△상무 김태수 △배영선 △이창규

△상무보 이준희 △정영도 △민성우 △김용남 △윤보은

◇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이규삼

◇ HDC아이서비스

<승진>

△상무보 유영문

◇ HDC영창

<승진>

△상무보 이왕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40,000
    • -2.69%
    • 이더리움
    • 4,796,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
    • 리플
    • 1,997
    • +4.17%
    • 솔라나
    • 330,500
    • -4.29%
    • 에이다
    • 1,345
    • -1.97%
    • 이오스
    • 1,137
    • +0.71%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91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27%
    • 체인링크
    • 24,480
    • -0.08%
    • 샌드박스
    • 934
    • -1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