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현금 창출 능력으로 투자 매력 증대-동양證

입력 2008-1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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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일 유한양행에 대해 우수한 현금 창출 능력으로 투자매력도가 증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9000원을 유지했다.

동양종금증권 오승규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오창공장 이전에 따라 생산된 의약품에 대한 법인세 감면혜택이 201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고 유한킴벌리 등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이익 증가 및 배당 등으로 지속적인 현금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한양행의 현금성자산은 2007년 기준 순자산 대비 22.1%에 달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순자산 대비 2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현금성자산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6.8% 증가에 머물렀으나,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 연구원은 "높은 비중의 현금성자산은 현재의 글로벌 거시변수의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의 우려에도 동사의 사업모델을 지속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성장 동력인 신약 개발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할 수 있어 자가 신약인 ‘레바넥스’의 후속 품목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한 영업 경쟁력 강화가 외형 확대 및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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