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동 470 삼환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구로구 개봉동 470 삼환아파트 106동 1302호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환아파트는 1996년 1월 준공된 6개동 78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남부순환로와 경인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영등포와 신림방면 진입이 쉽다. 개봉역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고, 차량10분 거리에 광명사거리 상업지역이 있어 문화시설 이용이 어렵지 않다. 개봉근린공원과 개웅산공원도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개봉초등학교와 경인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6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6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