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M 신규 버전 (사진제공=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가 모바일 백신 앱 ‘알약M’을 전면 개편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16일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알약M’은 월간 사용자 약 4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모바일 백신 앱이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검사와 치료에 더해 △메모리, 배터리 최적화 △파일 청소 △스미싱 문자 탐지 △메신저 파일 정리 등 ‘토탈 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개편된 알약M 신규 버전은 성능 및 편의성 개선과 사용자 스마트폰의 보안 점검과 관리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제도 ‘그린약방’이 도입됐다.
‘그린약방’은 알약M의 다양한 폰 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보안 점검과 스마트폰 관리를 자주 할수록 포인트가 많이 적립돼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알약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알약M ‘그린약방’에 로그인하거나 친구를 추천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