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등 RMR 메뉴 선봬

입력 2020-1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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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이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셰프의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제품 그대로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 '통삽겹살 오븐구이' 등을 선보였다. 홈파티 에피타이저로 제격인 '양송이 버섯 스프', '체다 브로콜리 스프'도 있다. 향후‘감바스’, ‘크림치킨그라탕’, ‘칠리미트마카로니’, 미트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로 확장할 예정이다.

계절밥상은 밥 반찬이나 홈파티 메뉴로 좋은 육류 제품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종류별로 총 11가지가 있다. ‘숙성담은 불고기’, ‘LA 양념 갈비’, ‘마늘 간장/고추장 닭갈비’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마늘 간장 쪽갈비’, ‘매콤 고추장 쪽갈비’, ‘죽순 섭잔적 구이’, ‘닭날개 간장 구이’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더플레이스는 쿠킹박스 6종을 준비했다. 쿠킹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파스타 베스트 메뉴인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등 파스타 메뉴 4종과 ‘쉬림프 크림 리조토’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 피자’도 있다.

제일제면소는 투고 전골을 선보였다. 진한 육수와 각종 채소, 쇠고기 등 손질된 재료가 담긴 그릇째 5분 정도 끓이면 요리가 완성된다. ‘얼큰 왕만두 전골’, 담백한 ‘모둠 우동 전골’, 차돌박이를 넣은 ‘한우 국수 전골’, 겨울 한정 ‘얼큰 사골 삼합 전골’, ‘해물 된장 삼합 전골’도 있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은 각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 CJ더마켓,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더반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계절밥상의 RMR 제품, 더플레이스의 쿠킹박스(광화문 SFC점, 송파점, 합정역점), 제일제면소의 투고 전골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주문, 배달받거나 네이버 N스마트 주문에서 주문 후 픽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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